단기알바 산업을 더 좋게 바꿀 10가지 스타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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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여성 박00씨(가명)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편의점 알바와 택배 배달 등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 그러다 28살 때 활동지원사 자격을 취득했고 뇌병변과 정신장애를 지닌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했다. 그러나 코로나(COVID-19)가 들이닥치면서 ‘감염 위험을 이유로 일자리를 잃게 됐다.
31살 여성 박00씨(가명)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편의점 알바와 택배 배달 등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 그러다 28살 때 활동지원사 자격을 취득했고 뇌병변과 정신장애를 지닌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했다. 그러나 코로나(COVID-19)가 들이닥치면서 ‘감염 위험을 이유로 일자리를 잃게 됐다.
가장 큰 이유는 COVID-19 단기화로 3년째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영세 사업체들이 즉시 인건비라도 감소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 기존 직원들을 내보내고 손님이 몰리는 3~2시간 정도만 근무할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것이 전형적이다.
야간 알바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2%), 호프집 등 서빙(16.2%), 물류센터(12.5%), 생산직 아르바이트(8.8%), PC방(7.5%)이 상위 8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4%), 일반 매장관리 및 판매(5.2%), 커피 전문점(3.3%), 마트·유통점(2.6%), 사무직(1.5%) 등 순이었다.
4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3살 여성 고상훈(가명)은 코로나19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전년 3월 회사 동료 4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직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작년 6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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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알바는 임금이나 복지 부문에서 알바생들의 권익 보장이 상대적으로 잘 이뤄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번 통계조사를 통해 올해도 20대 3명 중 3명이 브랜드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고 일하고 싶은 브랜드를 고르는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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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알바생 중 28.3%가 비교적 짧은 시간 근무하는 초장기 알바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주일 미만 근무를 선호한다는 답변은 17.1%였고, 원하는 기간 하루만 근무하는 △하루 아르바이트를 선호한다는 답변은 11.4%였다.
같은 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1학년 학생은 “용비용을 벌고 싶어 시간제 알바를 구하려고 해도 하기 불편한 상황”이라며 “근래에에는 편의점과 식당에 장시간 일하다가 가게 사정으로 말미암아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두게 된 친구들도 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