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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 대한 최악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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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 쇼핑 업계에 ‘아마존 공습경보가 울렸다. 옥션과 지마켓을 보유한 미국 이베이와 쿠팡의 실질적 소유주인 일본 소프트뱅크에 이어 미국 아마존이 16번가 투자를 통해 국내외에 진출하면서, 한국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글로벌 대형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게 됐다. 이렇게 함으로 롯데그룹ㆍ신세계그룹ㆍ인터파크ㆍ위메프ㆍ티몬 등 토종 사업자의 입지는 확 좁아지게 됐다. 특출나게 아마존을 벤치마킹해온 쿠팡은 ‘스승이나 다름없는 아마존과 숙명적 일전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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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SK와 제휴는 투자 부담은 감소시키고 실익은 챙기는 묘수로 조사되고 있다. SK 계열사의 기존 인프라와 역량을 통해 아마존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대한민국에서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 ‘에코로 하는 AI 쇼핑은 500만명이 다루는 SK텔레콤의 ‘누구 AI 스피커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