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기분이 좋아질 화재 청소 업체에 대한 10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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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이번년도 10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2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8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3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지역민 177명을 표본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4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